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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통보제2

아기 생명을 보호하려면- 베이비 박스와 출생 통보제 미혼모 여성이 갓 출산한 태아를 유기하려다 경찰에 적발되었다는 뉴스 가끔씩 들어보셨을 겁니다. 경제적인 이유로, 또는 혼자 키워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 때문에 산모가 택하는 영아유기, 매매, 살해의 비인륜적 범죄 실상을 칼럼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만물상] 신생아 브로커(조선일보 23.6.24) [만물상] 신생아 브로커(조선일보 23.6.24) 1. 2010년 프랑스 서북부 작은 마을, 어느 집 정원에서 영아 2명의 유골이 나왔다. 수사 결과 40대 주부 도미니크 코트레가 살해한 제 아기는 총8명이었다. 사상 최악의 영아 살해 사건이었다. 앞서 daddylike-u.com 저는 칼럼내용 중 '병원 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영,유아가 2236명'이나 된다는 통계수치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2023. 6. 25.
[만물상] 신생아 브로커(조선일보 23.6.24) 1. 2010년 프랑스 서북부 작은 마을, 어느 집 정원에서 영아 2명의 유골이 나왔다. 수사 결과 40대 주부 도미니크 코트레가 살해한 제 아기는 총8명이었다. 사상 최악의 영아 살해 사건이었다. 앞서 2006년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에 살던 프랑스 주부는 1999, 2002, 2003년 출산 직후 영아 셋을 벽난로에 던지거나, 냉동고에 넣어 살해했다. 그녀는 2010년 가석방됐다. 정신 질환의 일종인 '임신거부증'으로 해석됐다. 2. 수원의 30대 주부 고모씨가 2018, 2019년 출산 다음 날 신생아를 살해해 냉동실에 보관해 오다 23일 구속됐다. 남편과 세 아이가 있는 고씨는 "생활이 어려워서 그랬다"고 했는데, 아직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아기를 버리는 '유기(遺棄)' 사건은 이보다 잦.. 2023.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