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한가
1) 삼아알미늄 : 폭스바겐이 전기차 배터리 등에 1,930억 달러를 투자한다는 소식에 힘입어 2차전지 관련주가 급등세가 이어져 동사가 상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동사는 2차전지 시장에 대비해 선도적으로 개발해 온 LIB 양극집전체 판매가 확대되고 있어 회사성장의 주요 수입원이 되고 있습니다.
22년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23.4%, 영업이익 46.1%, 당기순이익은 41.3% 증가하였습니다.
배터리 빅3가 손잡은 삼아알미늄(23.1.13 한국경제)
[특징주] DI동일,삼아알미늄 강세... 롯데알미늄 '미승인 양극박'논란여파(23.3.6 조선비즈)
관련주 : DI동일, 남선알미늄, 알루코, 조일알미늄, 삼아알미늄, 포스코엠텍
거래량 천만주 이상
1) 세원이앤씨 :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입니다.
동사는 전날 현 경영진에 대한 배임혐의 고발장이 접수되었다는 소문이 사실로 확인되면서 29.97% 하락한 바 있습니다.
화학플랜트,바이오,유압기기 제조 및 판매 등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56.4% 증가, 영업손실 62.8% 감소, 당기순이익 74.2% 감소하였습니다.
3) 조일알미늄 : 러시아가 알루미늄과 팔라듐 등 주요광물 수출을 무기화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가격폭등이 우려되는 가운데 동사의 주가가 상승하였습니다.
[특징주] 조일알미늄, 러 알루미늄 수출 무기화 우려...가격폭등 전망에 강세(23.3.15 머니S)
동사는 연속주조 라인과 슬래브(slab)주조, 열간압연 라인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어 일반재 시장에서부터 2차전지 양극박용 소재와 고합금 제품 등에 이르는 고부가가치 시장까지 다변화된 제품군을 제조할 수 있어 시장의 다양한 수요대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2년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20.4% 영업이익 15.4% 감소, 당기순이익은 12% 증가하였습니다.
4) 일진전기 : '인터배터리 2023' 참가사실에 급등하였습니다.
동사는 각종 전선, 전력기기 등을 전문적으로 제조,판매하는 종합 중전기 제조업체로 10여년 전부터 리튬 이차전지용 음극재인 실리콘 합금계 음극활물질을 연구 개발해 왔습니다.
14일 한때 상한가까지 가기도 했으나 보도자료를 통해 "보도된 음극재 개발은 현재 진행 중이나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단계에 진입한 것인 아니다"라고 해명하였음에도 계속 상승추세에 있습니다.
22년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24.9%, 영업이익 59.4%, 당기순이익 63.8% 증가하였습니다.
5) 영화금속 : 부산 가덕도 신공항 개항이 기존 2035년에서 2029년 12월로 앞당긴다는 정부발표에 상승하였습니다. 14일 국토교통부는 '가덕도 신공항 기본계획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가덕도 신공항이 기존 예정됐던 개항 시점인 2035년 6월에서 5년 6개월 앞당긴 2029년 12월에 개항하도록 공사기간을 앞당긴다고 밝혔습니다.
동사는 자동차부품의 주물소재를 제조, 판매하는 업체로 가덕도신공항과 밀접한 창원시 진해구에 물류센터를 운영중에 있어 가덕도 신공항관련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22년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20.9%, 영업이익 98.2% 상승하였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하였습니다.
관련주 : 부산산업, 덕신하우징, 영화금속
6) 광명전기 : 정부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약 300조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규모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한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급등하였습니다.
동사는 삼성전자와 평택 P3 PJT PH2 복합동 수배전반 공급계약을 체결한바 있어 기대감이 몰리는 것으로 보이며 삼성전자가 반도체 공장을 추가 설립한다고 발표했을 때 관련주로 분류된 바 있습니다.
22년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0.84%, 영업이익 58.39% 증가하였으며 당기순이익 12.27% 감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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